6.25전쟁 당시 32일동안 국군 214명을 사살한 중국 저격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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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6-07 06:56
‘장타오 팡’
1931년 중국 장쑤성 출생인 장타오 팡은 고지전이 한창인 1953년 중국 인민해방군 24군단 소속으로 삼각고지 전투에 저격수로 투입됨. 이후 18일간 매복끝에 적을 발견해 모신나강으로 12발을 발사했으나 가늠쇠를 잘못봐 단 한발도 못맞추고 오히려 역공을 당해 죽을뻔함.
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늠쇠보는 법을 터득해 32일동안 436발의 총탄으로 214명을 저격함. 이후 중국에서는 전쟁영웅으로 존경받다 2007년 사망함.
이후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예모가 장 타오팡의 실화를 모티브로 ‘저격수’라는 좆같은 영화도 만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