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이지 컷팅으로 되어 있어서 뜯기 편해 너무 좋아요.
맛은 일반적인 치즈보다 좀더 달콤하고 부드럽고,
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식감은 탱글탱글한게 마치 푸딩 같아요.
단독으로 먹으려다 상세정보 레시피를 보고 토스트한 식빵에 올려먹었는데 잘 어울리네요.
툭툭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고 햄과 와인 페어링해도 좋을 것 같은데
하루 한 포라는 게 아쉬워요~~
아마 저 문구가 없었으면 충분히 1일 1봉 클리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

